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안반 샤오나 샨
- 백제 유적
- 보호됨
- 완위완
- 채계산 출렁다리
- 담양호국민관광단지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9FIFTY
- 채계산
- purpledoraji
- 万远
- wàn yuǎn
- yuanwan_
- 39thirty
- 국도24번지
- 상록재단
- 디즈니+
- 계정 보호
- 이직자
- 담양 추월산 용마루길
- 미디어아트
- 화담채
- 독일 여자탁구
- 사소한 팁
- 루체와 친구들
- 토스뱅크
- 위챗
- 9forty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55)
미리보기
7월 초 어느날 혹시나하는 마음에 또 Wechat(위챗)으로 열고,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갑자기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뚜둥~~~~어;; 로그인은 된다.너무나 갑자기 로그인이 되어서 왜 로그인이 되었는지 몰랐는데, 아래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자금 출금하기" 를 클릭하면 된다. 일단 로그인은 된다. 친구도 없고 나랑 Wechat(위챗)하고만 대화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발자국 전진했다. Wechat(위챗)계정에 도와달라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남겨봤지만 반응은 없었다. 로그인은 했지만 되는 건 없다. 위에 사진은 계정활성화 된 이후에 캡처한 거라 내 사진이 있지만 임시로그인 상태에는 어떤 사진으로 시도해도 부적절한 사진이라며 변경이 안된다. QR코드 스캔도 안되고, 내 QR코드도 다른사람이 스캔해도 친구추가..
Wechat(위챗)은 중국 관련해서 친구를 만들거나 비지니스를 할때 무조건 가입해야되는 필수 어플입니다. 그런데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등록하는게 비슷한 듯 달라서, 꽤 애를 먹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이직하면서 업무때문에 Wechat(위챗) 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중국인 직원이 있음에도 가입(등록) 후 사용하는데까지 거의 3주정도 고생했었네요. 혹시나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제가 직접 경험한 요령을 공유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넌 이미 등록되어 있다;;;6월 어느날 당당히 Wechat(위챗)을 핸드폰에 설치하고 가입_Wechat(위챗) 에서는 등록_시작했습니다. 등록 과정은 국적을 선택하여 핸드폰번호와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되는 아주 간편..
여행 중이거나 혹은 머무르거나, 뭐 잠깐 나도 모른 체 훌쩍 떠나온 여기가 뉴욕이라면, 당신은 이래저래 어쨌든 지금까지의 크리스마스와는 다를 텐데, 그걸 사실적인 내 경험으로 만들려면 최소한 뉴욕 작은방 아랫목의 온기와 귤(?), 넷플릭스, 디즈니 등 OTT의 유혹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벗어났다 치고 밖으로 나오면 그대는 느낄 것입니다. 지금 뉴욕은 롱패딩을 꺼내 입을 만큼은 춥지는 않습니다. 사실 한국도 요즘 아주 춥지는 않습니다만 곧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긴 합니다. 어쨌든 뉴욕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이전 포스트에서 록펠러센터에서 시작했으니 이번엔 그 건너편 5번가로 갑시다. 삭스 피프스 애비뉴 (Saks Fifth Avenue) 록펠러 센터에서 길을 건너면 걸어서 약 1분, 혹은 E, ..
크리스마스는 뉴욕에서의 최대의 축제이며 세계적으로도 너무 유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뉴욕에서의 크리스마스 환상적인 경험을 꿈꿉니다.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뉴욕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들이 열리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욕의 크리스마스 시즌 오픈을 알리는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덧 날씨는 쌀쌀함을 넘어 스산한 추위로 싸늘한 뒷목은 두터운 점퍼와 목도리를 둘러매야 하고, 그와 동시에 스멀스멀 마음 한구석에서부터 올라오는 외로움, 지긋지긋 함으로 떠나온 한국에서의 구질스럽던 생활까지 그리워지는 지경까지 간 자신을 발견하고는 딥한 자괴감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아니 철없을 때부터 봐오던 영화 속의 크리스마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약칭 LAX(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는 미국에서 가장 번잡한 국제공항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입국하는 시작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밤 울적한 마음에 친구들과 술 한잔 한 후 귀갓길에 정처 없이 LA행 비행기를 탔다거나, 첫 LA여행으로 여행계획을 알차게 준비하느라 미국 입국에 대한 사전준비가 안된 여러분들을 위해서, LAX 입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단계별로 설명하고 LAX 입국 시 유의사항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도착 및 비행기 하차 LAX에 도착하면 비행기 내 안내방송을 듣고, 출구로 이동합니다. 항공사에서 안내하는 게이트로 이동하여 비행기에서 하차합니다. 참고로 2008년부터 한국과의 무비자 협정이 체결되어 관광 비자..
핼러윈은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영미권의 전통 축제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 작년 벌어진 이태원 참사에 대하여, 희생자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참사가 재발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욕 에서의 핼러윈을 즐기기 좋은 축제와 행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나도 몰래 퇴근길에 JFK 공항에 내렸거나, 잘 생각해 보니 내가 있는 곳이 예기치 못하게 뉴욕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힌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빌리지 핼러윈 퍼레이드 (Village Halloween Parade) 빌리지 핼러윈 퍼레이드 (Village Halloween Parade)는 뉴욕의 가장 큰 핼러윈 이벤트 중 하나로, 수많은 참가자들이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을..
영화 존 윅(John Wick) 시리즈에 등장하는 뉴욕의 장소들을 소개한 "존윅과 함께하는 뉴욕 1편, 2편"으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컨티넨탈 호텔 - 비버 빌딩(Beaver Building), 커나드 빌딩(Cunard Building),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역 (One World Trade Center Station) & PATH 지하철, 뉴욕 공립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_NYPL)를 소개하였습니다. 존윅과 함께하는 뉴욕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한국에서 달달볶이고 여기저기 치이다가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그냥 훌쩍 뉴욕으로 왔지만, 저녁에서는 호텔방 혹은 한인민박 방에서 침대를 뒹굴며 넷플릭스에서 존윅이나 보면서 미국 맥주 한 ..
영화 존 윅(John Wick) 시리즈에 등장하는 뉴욕의 장소들, 지난 포스팅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컨티넨탈 호텔 - 비버 빌딩(Beaver Building), 커나드 빌딩(Cunard Building)에 이어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뉴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넓고 복잡하기 때문에 여행계획을 구상할 때 그냥 명소들을 기준으로 동선을 짜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영화라는 테마나 콘셉트를 잡고 구상하는 것도 좀 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또 이런 것들이 먼 훗날 시간이 흘러 뉴욕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을 때, 듣는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흥미롭고, 폼 나는 소재가 될 것입니다.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역 (One World Trade Ce..
영화 존윅(John Wick) 시리즈는 화끈하고 후련한 액션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 영화 존윅은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존윅투어를 하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뉴욕의 주요 장소들이 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각 장면은 독특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존윅에 등장하는 뉴욕의 주요 장소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이왕 뉴욕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명소들을 방문하겠지만 존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계획도 특이하고 심심찮은 이야깃거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존 윅" 시리즈에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은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그랜드 ..
미국의 역사적인 아픔을 승화시킨 숨겨진 비밀스러운 술집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 대하여, 지난 포스팅부터 이어 소개 중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Angel's Share, PDT (Please Don't Tell), Attaboy 뿐만 아니라, 이번 2편에서 소개할 스피크이지 바들도 뉴욕에서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이니 잘 선택해서 자신의 처지에 맞춰 이왕이면 다 방문해서 뉴욕의 어른들의 밤이 꽤나 매력적임을 느끼고 맛보고 즐기고 뭐 그런 시간을 종종 갖다 보면, 기분이 조금은 좋아져서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더 잘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경험할 수 있을 때 경험하길 바랍니다. Employees Only Employees Only는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위..